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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아이돌, 악재 속 싱글 "Misty Rainbow" 발매...실적 회복 가능할까

2025.04.25 12:58:34

이세계아이돌, 디지털 싱글 "Misty Rainbow" 발매

거듭된 악재로 싱글 "SYZYGY" 실적 '최저'

커뮤니티, 실적 회복 가능성에 관심...관계자는 암울한 미래 전망도

유정호

국내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의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4번째 디지털 싱글 "Misty Rainbow"이 발매되었다.

'이세계아이돌'은 유명 인터넷 방송인 '우왁굳'이 운영하는 버추얼 걸그룹으로, 발매 곡이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영향을 끼쳤었다.

그러나, 최근 이세계아이돌은 실물 관련 논란악성 팬덤의 행동으로 인한 평판 저하라는 악재 속 싱글 'SYZYGY'을 발매하면, 데뷔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세계아이돌이 주가 되어 진행되는 '이세계 페스티벌 2025' 또한 상당수 좌석이 판매되지 않아 전체 일정이 3일에서 2일로 축소되기도 했다.

이처럼 저조한 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선 이세계아이돌의 실적 회복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세계아이돌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인 한 관계자는 "3시간에 12만 회는 과거 대비 너무 저조한 성과"라며 암울한 미래를 전망하기도 했다.
유정호 기자 (yjhno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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